VST 악기는 비용 부담없이 악기를 이용할 수 있다는 매력이 있지만,
시스템 자원을 많이 차지한다는 단점이 있어요! 그래서 시퀀싱 작업이 끝난 VST Track은
오디오 트랙으로 익스포트 한 후에 믹싱 작업을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!
큐베이스는 VST Track을 바로 오디오 트랙으로 익스토프 할 수 있는 Rander in Place
기능을 제공합니다. VST 이펙트를 많이 사용하고 있는 오디오 트랙에서도 유용한 기능이
될 거에요!
선택한 VST 트랙 또는 이벤트를 오디오로 바꾸는 작업은 너무나 간단해요!
Edit 메뉴의 Render in Place에서 Render를 선택합니다
Render의 기본 세팅은 이벤트만 오디오 트랙으로 익스포팅 할 수 있도록 되어 있기
때문에 EQ 및 Insert 파라미터의 장치들은 그대로 유지됩니다!
만일, 시스템 문제로 EQ 및 Insert 장치까지 랜더링할 필요가 있다면, Edit 메뉴의 Render in Place
에서 Render Settings을 선택하여 옵션을 변경합니다! 여기서 사용자가 원하는 옵션을 선택하고
Render 버튼을 클릭하여 진행해도 됩니다!
<랜더링 방법 선택 메뉴>
As Separate Events와의 차이점은 인점한 파트는 하나의 이벤트로 처리된다는 겁니다!
<채널 세팅 처리 옵션>
Dry(Transfer Channel Settings) : 채널 세팅 및 오토메이션 값을 오디오 트랙으로 전송합니다.
Channel Settings : EQ 및 인서트 등의 채널 세팅 값이 적용된 오디오 이벤트를 만듭니다.
Complete Signal Path : FX 및 그룹 채널을 포함한 모든 경로의 세팅 값이 적용된 오디오 이벤트를 만듭니다
Complete Signal Path + Master FX : 마스터 버스가 포함된 모든 경로의 세팅 값이 적용된
오디오 이벤트를 만듭니다.
<Mix Down to On Track>
두 개 이상의 트랙을 선택했을 때 하나의 트랙으로 랜더링 할 것인지를 선택하는 옵션이에요!
설정할 수 있습니다.
Bit Resolution : 랜더링 포맷을 선택합니다.
Name : 담금 버튼을 해체하면 새로 만드는 오디오 이벤트의 이름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.
Path : 랜더링 되는 오디오 파일의 저장 경로를 선택합니다.
<소스 트랙의 처리 방법 선택 옵션>
Keep Source Tracks Unchanged : 소스 트랙을 그대로 유지합니다.
Mute Source Track : 소스 트랙을 뮤트합니다.
Disable Source Tracks : 소스 트랙이 시스템 자원을 사용하지 않도록 Disable 시킵니다
Remove Source Track : 소스 트랙을 삭제합니다.
Hide Source Tracks : 소스 트랙을 감춥니다.
다음시간엔 내장된 가상악기에 대해 알아볼게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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